고용노동부는 2026년 8월 10일, 여름철 폭염 시기에 디클로로메탄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급성중독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클로로메탄의 휘발성이 여름철에 더욱 증가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에도 로메탄 취급 작업장에서 중독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2024년에는 급성중독으로 인해 작업자가 쓰러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디클로로메탄의 휘발성으로 인한 급성중독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업장에서는 급성중독 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