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레이더에 따르면 2026년 8월 11일 고양지원에서 총 103건의 경매가 진행되었다. 이 중 17건이 낙찰되었고, 76건은 유찰되었으며, 9건은 취하 또는 변경되었다.

이번 경매의 평균 낙찰가율은 58.5%로 집계되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58.5%라는 것은 감정가에 비해 실제 낙찰가가 다소 낮게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2.8명으로 나타났으며, 최다 응찰자는 10명이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의 연립이 최다 응찰을 기록했다. 이 물건은 감정가 9억5,600만원에 낙찰가 6억5,359만원, 낙찰가율 68.4%로 낙찰되었다.

최고가 낙찰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근린상가(집합)로, 감정가 71억7,100만원에 낙찰가 41억591만원, 낙찰가율 57.3%로 낙찰되었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