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레이더에 따르면, 2026년 8월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총 73건의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15건이 낙찰됐다. 50건은 유찰됐고, 8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이번 경매의 평균 낙찰가율은 67.5%로,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가율이 67.5%라는 것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가 평균적으로 이 비율로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평균 응찰자 수는 1.9명으로 나타났다. 최다 응찰 건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의 아파트로, 6명이 응찰해 7억6,1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101.1%였다.

최고가 낙찰 건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의 다가구 주택으로, 감정가 23억195만원에 비해 12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건의 낙찰가율은 52.6%였으며, 응찰자는 1명이었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루치 결과이므로 이를 추세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도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