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에 따르면, 정부는 경마공원과 방첩사 일대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추진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와 관련해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규제 예외와 착공 일정 조기화 방침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과천시장에 따르면, 충분한 광역교통 대책이나 자족 용지 확보 없이 주택 수 채우기식 공급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과천시와 과천시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건설 및 이전 추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당 부지의 시설 이전 및 주택 착공 시기를 2029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착공 시기를 2029년 12월로 앞당기고 9,800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