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2026년 8월 13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총 93건 중 18건이 낙찰됐다. 유찰된 건수는 64건이었으며, 9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이번 경매의 평균 낙찰가율은 51.9%로,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가율이 51.9%로 나타난 것은 감정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3.4명으로 집계됐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고가 낙찰 사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의 아파트로, 감정가 6억700만원에 낙찰가 4억4,490만원, 낙찰가율 73.3%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2명이었다.

최다 응찰 사례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의 아파트로, 감정가 2억9,700만원에 낙찰가 2억6,234만원, 낙찰가율 88.3%를 기록했으며, 15명이 응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