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레이더에 따르면, 2026년 8월 13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총 123건의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23건이 낙찰됐다. 유찰된 건수는 69건, 취하·변경된 건수는 31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율은 48.6%로,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50% 미만이라는 것은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된 경우가 많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4.3명으로 나타났으며, 최다 응찰자는 25명이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근린주택이 최다 응찰을 기록했다. 이 주택은 감정가 15억2,207만원에 낙찰가 10억2,667만원, 낙찰가율 67.5%로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근린상가로, 감정가 46억3,367만원에 낙찰가 13억2,000만원, 낙찰가율 28.5%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3명이었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