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레이더에 따르면 2026년 8월 1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총 92건의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25건이 낙찰됐다. 유찰된 건수는 60건, 취하·변경된 건수는 4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경매의 평균 낙찰가율은 55.7%로,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가율이 55.7%로 나타난 것은 감정가에 비해 실제 낙찰가가 낮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평균 응찰자 수는 4.6명이었으며, 최다 응찰 건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의 아파트로 14명이 응찰했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4억5,000만원, 낙찰가는 3억2,58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72.4%였다.
최고가 낙찰 사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근린상가(집합)로, 감정가 11억7,300만원에 낙찰가는 4억9,377만원이었다. 응찰자는 1명에 불과했으며, 낙찰가율은 42.1%로 나타났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하루치 결과이므로 추세로 단정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