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있어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고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시숲은 도심의 열기를 낮추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도시숲은 도심의 열기를 낮추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산림과 목재가 제공하는 공익기능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도시숲의 폭염 완화 기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평가·발표하는 12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021년 11.48㎡에서 2023년 14.07㎡로 증가했다. 이는 22.6%의 증가율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