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이경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장과 협회 임원,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행정과 관리주체가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방안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동주택 관리 현장과 행정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 ▲현장 여건을 반영한 공동주택 관련 제도개선 ▲화재·폭우 등 재난 발생 시 구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간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주거환경과 안전을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행정기관과 관리현장 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거환경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해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공동주택 관리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