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회장 윤석주)와 공동으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3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정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뢰받는 대체시험법을 향한 공동의 여정’을 주제로 최신 동물대체시험 연구동향 등 국내외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개최되며, 「식약처 KoCVAM이 선도하는 글로벌 동물대체 규제 기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 식약처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가 그간 추진해 온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성과를 발표하고, 오가노이드 및 첨단 동물대체시험법의 규제 표준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아시아 규제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최신 글로벌 규제 경향 및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에 대해 산학연관 소통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학술대회의 공동 개최가 OECD 등 국제기구의 가이드라인 제개정 과정에서 글로벌 규제 표준 수립을 주도하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2027년 ‘제14차 생명과학 분야 동물실험과 대체에 대한 국제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회의는 동물 사용 줄이고(Reduction), 개선(Refinement)하고 대체(Replacement)하기 위해 협력하는 소통의 장으로, 1993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2,0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식약처 평가원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동물대체시험법의 과학적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규제 조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