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에서 2026-08-27 진행된 경매에서 총 126건 가운데 35건이 낙찰됐다. 유찰은 77건, 취하·변경은 14건으로 집계됐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이날 평균 낙찰가율은 51.7%였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로, 51.7%는 낙찰가가 감정가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는 뜻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2.7명, 최다 응찰은 9명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낙찰
최고가 낙찰 물건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자동차시설이다. 감정가는 27억9,000만원, 낙찰가는 9억5,697만원으로 낙찰가율은 34.3%였다. 응찰자는 1명이었다.
최다 응찰
최다 응찰 물건은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소재 아파트다. 감정가는 2억6,300만원, 낙찰가는 2억53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78.1%였다. 응찰자는 9명이었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하루치 집계로, 추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경매레이더는 이날 매각기일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경매 일정과 추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