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026-08-21~2026-08-27) 경매시장에서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물건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파트로, 37명이 응찰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1억4,000만원, 낙찰가는 1억4,01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00.1%를 기록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응찰 기록이 있는 낙찰은 총 1,981건이었고, 평균 응찰자 수는 2.9명으로 나타났다. 경매레이더가 소개한 물건은 10건이다.
최다 응찰 물건
응찰자 수 상위 물건을 보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아파트에는 26명이 응찰해 감정가 12억1,000만원, 낙찰가 13억6,700만원, 낙찰가율 113.0%를 기록했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아파트에는 21명이 응찰해 감정가 6억3,000만원, 낙찰가 8억5,160만원, 낙찰가율 135.2%로 나타났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아파트에는 19명이 응찰해 감정가 7억7,600만원, 낙찰가 7억9,630만원, 낙찰가율 102.6%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오피스텔에도 19명이 응찰했는데 감정가 2억1,500만원, 낙찰가 1억4,397만원, 낙찰가율 67.0%로 집계됐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오피스텔에도 19명이 응찰해 감정가 2억3,200만원, 낙찰가 1억3,273만원, 낙찰가율 57.2%를 보였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아파트에는 18명이 응찰해 감정가 3억2,000만원, 낙찰가 2억8,626만원, 낙찰가율 89.5%였다.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아파트에도 18명이 응찰해 감정가 4억1,200만원, 낙찰가 3억4,608만원, 낙찰가율 84.0%를 기록했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주상복합(주거)에도 18명이 응찰했는데 감정가 8,300만원, 낙찰가 4,010만원, 낙찰가율 48.3%로 나타났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최고 응찰가가 아니라 두 번째로 높은 응찰가가 어디까지 썼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낙찰가는 최저가에서 멀어지고 응찰자들이 각자 판단한 시세에 가까워진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