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89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19건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3.1명으로 집계됐다.
최고가 낙찰 건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병원으로, 감정가는 29억5,741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18억원으로, 낙찰가율은 60.9%에 달했다. 이 물건에는 1명이 응찰했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건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의 아파트로, 감정가는 3,5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2,53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72.3%였다. 이 물건에는 13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