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55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16건으로 나타났다. 평균 낙찰가율은 56.9%로 집계되었다.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평균 응찰자 수는 2.1명이며, 최다 응찰자는 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응찰자가 많은 물건의 경우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 낙찰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근린상가로, 감정가는 41억4,029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26억5,0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64.0%에 달했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다세대 주택으로, 감정가는 2억원이었고 낙찰가는 1억1,380만원, 낙찰가율은 56.9%였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응찰자 수가 많았던 물건은 경쟁이 치열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