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으로부터 금일(9.6) 오후 3시 1분경 새울 3호기를 수동정지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새울 3호기 시운전 시험을 위해 원자로 출력 상승 중 터빈건물 내 습분분리재열기 연결 배관부위에서 증기 누설을 확인하고 정비를 위하여 원자로 수동정지하였다. 새울 3호기는 안전 정지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조사단 파견 및 안전 점검

현재 원안위는 새울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하여 증기누설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