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율은 39.5%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평균 응찰자 수는 2.2명이었으며, 최다 응찰자는 17명이었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공장으로, 감정가는 34억5,206만원, 낙찰가는 25억2,389만원, 낙찰가율은 73.1%였다. 이 물건에는 6명이 응찰하였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의 아파트로, 감정가는 3억100만원, 낙찰가는 2억9,400만원, 낙찰가율은 97.7%였다. 이 아파트에는 17명이 응찰하였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일 수 있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