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산림치유는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우울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에서 체험 후 17.3%로 감소했다.
체험 전 61명 중 40명이 우울감이 개선되었으며, 이는 9.1%의 감소율을 보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의 강점을 범국가적 생명지킴 활동과 연계한 뜻깊은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산림치유가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