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이 67건으로 가장 많은 낙찰 건수를 기록했다. 인천은 20건, 경기는 13건, 부산은 8건으로 뒤를 이었다.

물건별로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오피스텔은 감정가 3억8,500만원에 낙찰가 2억9,573만원으로 낙찰가율이 76.8%였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의 다세대는 감정가 3억8,200만원에 낙찰가 2억9,070만원으로 낙찰가율이 76.1%였다.

낙찰가율 분석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의 오피스텔은 감정가 3억8,500만원에 낙찰가 2억8,712만원으로 낙찰가율이 74.6%였다. 강서구 화곡동의 다세대는 감정가 4억2,200만원에 낙찰가 2억8,020만원으로 낙찰가율이 66.4%였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은 시장의 경쟁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이므로, 향후 낙찰가율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