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일 성수품은 넉넉하게, 장바구니 부담은 가볍게 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배인 1만 8000톤, 사과·배 등 과일은 3배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추 등 임산물은 산림조합 물량을 평시의 9배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점검에 따르면 9월 14일 기준으로 사과·배·한우 등 13대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여 곳에서 성수품과 가격 상승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할 계획이다.

라면·빵 등 가공식품도 20개 품목에서 가격 인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실질적 완화를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비축 물량 공급 확대 같은 대책들을 정부가 적극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에 물가가 올라서 아이들에게 뭘 사주려고 해도 돈이 없어 못 사주면 서글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