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방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루어지며, 개방 기간은 2026년 10월 5일까지이다.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림경영 기반시설이다.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지만, 명절 전후에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다만, 경사가 급하거나 급선회 구간 등 통행에 위험이 있는 노선은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도 개방과 관련한 안내는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0)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의 김신영 담당자는 임도가 일반도로와 달리 험준한 산간지역에 개설된 도로인 만큼 통행 시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