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에서 진행된 경매는 338건의 물건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43건이 낙찰되고 255건이 유찰됐다. 35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낙찰가율은 평균 49.7%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낮은 낙찰가율을 기록한 물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

최고가 낙찰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버섯재배사로, 감정가는 34억5,177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12억2,19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35.4%였다. 해당 물건에는 1명이 응찰했다.

최다 응찰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는 1억7,500만원이었으며 낙찰가는 1억4,743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4.2%였다. 이 물건에는 16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된다”고 말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3.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