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54건이며, 취하 및 변경된 건수는 4건이다.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전으로, 감정가는 4억900만원, 낙찰가는 2억95만원, 낙찰가율은 49.1%였다. 이 물건에는 1명이 응찰하였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의 잡종지로, 감정가는 4억3,392만원, 낙찰가는 1억3,152만원, 낙찰가율은 30.3%였다. 이 물건에는 7명이 응찰하였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