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026년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가을철 공장·축사 등 지붕·태양광 공사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기간에는 제조 공장 1,116개소에 지붕 전담지킴이 200명이 배치된다.

또한, 막 보강 공사 중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32개소에서 점검이 진행된다.

고용노동부 보건감독국장은 “채광창을 비롯하여 슬레이트, 천막 등의 지붕재는 노후화되면 깨지거나 찢어지기 쉬워 반드시 적절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세한 사업장을 위해 안전대 부착설비, 추락방호망 및 채광창 덮개 등의 안전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9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재정지원을 통해 지붕 위 안전을 확보한 후 작업을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 공사 중 슬레이트가 파손되어 떨어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집중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