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6년 300인 이상 공시기업의 노동자 수는 592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9.1만명 증가한 수치이다.

2026년 고용형태 공시 결과는 매년 3월 31일에 발표된다.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에서 고용 형태를 공시한 기업은 총 4,205개로, 공시율은 99.9%에 달한다.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공시기업 소속 노동자의 규모와 비중이 증가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기업의 자율적인 고용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자들이 고용형태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300인 이상 기업의 노동자 수는 83천명(+107천명)으로, 공시 노동자 중 84.2%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