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율은 42.9%로 나타났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평균 응찰자 수는 3.6명이었으며, 최다 응찰자는 12명이었다.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단독주택으로, 감정가는 22억1,393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9억7,2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43.9%였다. 응찰자는 2명이었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아파트는 감정가 3억3,100만원에 낙찰가 2억9,377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8.8%였다. 이 물건에는 12명이 응찰했다.

경매 결과 분석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된다”고 덧붙였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서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