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진행 건수는 77건으로, 이 중 27건이 낙찰되었고, 43건은 유찰되었다. 7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58.6%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평균 응찰자 수는 3.8명이었으며, 최다 응찰자는 11명이었다.

최고가 낙찰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종교시설로, 감정가는 15억506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6억5,1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43.2%였다. 응찰자는 3명이었다.

최다 응찰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다세대 생활주택으로, 감정가는 2억4,900만원, 낙찰가는 1억6,788만원, 낙찰가율은 67.4%였다. 응찰자는 11명이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경우는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응찰자가 많았던 물건은 경쟁이 치열해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