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진행 건수는 100건이며, 이 중 19건이 낙찰되고 64건은 유찰됐다. 17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57.6%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그러나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가 낙찰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모텔로, 감정가는 15억8,091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8억5,0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53.8%였다. 이 물건에는 1명이 응찰했다.

최다 응찰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는 1억3,6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1억2,006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8.3%였다. 이 물건에는 16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