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41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4건이다. 낙찰된 15건의 평균 응찰자 수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최고가 낙찰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공장으로, 감정가는 21억1,913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12억5,08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59.0%에 달했다. 이 물건에는 6명이 응찰했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아파트로, 13명이 응찰했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6억7,5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8억6,75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28.5%에 이르렀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