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50건이며, 취하 및 변경된 건수는 26건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4.5명으로 집계되었다.

최고가 낙찰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아파트형공장(상가)로, 감정가는 22억9,000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4억6,25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0.2%에 그쳤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의 다세대로, 감정가는 2억7,8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1억4,7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52.9%였다. 응찰자는 21명이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경우는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된다.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