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재건축사업과에 따르면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이 인가됐다. 영등포구는 2026년 10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인가로 시범아파트는 59층 높이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59층(199.9m) 규모에 2491세대가 들어선다. 영등포구는 이 단지의 규모를 축구장 2.5개에 비견되는 수준으로 설명했다.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단지다.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12층 아파트로 기록됐다. 영등포구는 이 같은 배경을 이번 사업의 상징성으로 꼽았다.

영등포구 구 관계자는 “시범아파트는 대한민국 현대 주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연 뜻깊은 단지”라고 말했다.

이어 “상징성이 큰 사업인 만큼 관리처분과 착공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발표는 이용조건 표기 없음이라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고 발표된 사실만 정리했다. 원문은 링크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