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총 71건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20건이 낙찰되었다. 유찰된 건수는 42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6건이다.
낙찰가율은 평균 67.4%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하며, 낙찰가율이 낮은 경우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
평균 응찰자 수는 6.2명으로, 최다 응찰자는 20명이었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다세대(생활주택)로, 낙찰가율은 68.7%였다.
가장 높은 낙찰가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의 아파트로, 감정가 6억9,300만원에 대해 9억516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물건의 낙찰가율은 130.6%로,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아, 단순히 낙찰가율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