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법원에서 낙찰가율이 높은 물건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의 아파트가 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3억6,100만원이며, 낙찰가는 2억2,89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63.4%였다. 응찰자는 7명이었으며, 2위 응찰가는 2억2,160만원으로 739만원 차이가 났다.

또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의 아파트도 응찰이 집중되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3억7,200만원이고, 낙찰가는 2억3,456만원으로 낙찰가율은 63.0%였다. 응찰자는 5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2억1,778만원으로 1,677만원 차이가 있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의 답(논)도 주목할 만하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10억7,129만원이며, 낙찰가는 2억5,02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3.4%였다. 응찰자는 5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2억2,100만원으로 2,920만원 차이가 났다.

특이한 낙찰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의 아파트는 감정가 2억1,400만원에 낙찰가 132만원으로 낙찰가율은 0.6%에 불과했다. 응찰자는 3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115만원으로 16만원 차이가 났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의 전(밭) 역시 특이한 낙찰 사례로, 감정가는 2억5,928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3,181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2.3%였다. 응찰자는 2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3,121만원으로 60만원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의 공장은 감정가 16억4,315만원에 낙찰가 4억원으로 낙찰가율은 24.3%였다. 응찰자는 4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3억5,000만원으로 5,000만원 차이가 났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물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