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36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6건으로 나타났다. 평균 낙찰가율은 58.8%로 집계됐다. 평균 응찰자 수는 3.8명이었으며, 최다 응찰자는 20명이었다.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물건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임야로, 감정가는 9억7,722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7억8,01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79.8%에 달했다. 응찰자는 1명이었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아파트로, 감정가는 2억4,700만원, 낙찰가는 2억1,937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8.8%였다. 이 아파트에는 20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