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21일(수) 소노벨 변산에서 열린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에서 산림병해충연구과 김준헌 박사가 제5회 응용곤충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용곤충학상은 한국응용곤충학회가 농림해충 방제기술과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용 친환경 소재를 발굴하고, 나무주사 약제의 잔류성과 방제 대상이 아닌 생물에 미치는 위해성을 평가하는 등 방제 효과와 환경 안전성을 함께 고려한 산림병해충 관리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준헌 박사는 주요 산림·생활권 해충의 성페로몬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유인제와 교미교란 기술로 친환경 해충관리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헌 박사는 “이번 수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개발 지원과 동료 연구자들의 협력, 현장 기술 적용에 힘써 주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페로몬 등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고 환경 안전성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산림보호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