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10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총 247건의 물건이 경매에 올라오며, 이 중 200건은 1회 이상 유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량 기준을 충족한 물건은 76건이다. 이 중 한 예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대지의 감정가는 3억104만원이며, 최저입찰가는 1억325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한다. 이 물건은 3회 유찰된 것으로 권리위험 판정은 '저'로 나타났다.

또 다른 우량 물건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의 대지가 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63억3,431만원, 최저입찰가는 21억7,266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하며, 3회 유찰된 것으로 권리위험 판정은 '저'로 나타났다.

최저입찰가가 많이 떨어진 물건도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은 감정가 3억200만원에 최저입찰가가 597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2%에 해당하며 11회 유찰된 것으로 권리위험 판정은 '극'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의 단독주택은 감정가 23억3,587만원에 최저입찰가가 2억7,481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12%에 해당하며 6회 유찰된 것으로 권리위험 판정은 '극'이다.

주의사항

법원 비고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의 단독주택은 '농지취득자격증명서 제출요(미제출시 보증금 미반환)'라는 조건이 있다. 이 외에도 법원 비고에 '지분 매각'이 언급된 물건은 32건, '유치권'이 언급된 물건은 2건, '분묘'가 언급된 물건은 2건, '대항력 언급'이 언급된 물건은 1건이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매각기일 전에 정해져 있는 것은 최저입찰가뿐이며, 낙찰가는 당일 응찰자 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