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진주지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2026년 11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총 341건의 물건이 경매에 올라왔으며, 이 중 254건은 1회 이상 유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량 기준을 충족하는 물건은 52건이다. 이 중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은 감정가 7억8,200만원, 최저입찰가는 2억6,822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하며, 3회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우량 물건으로는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의 대지, 임야, 전답이 있으며, 감정가는 6억7,429만원, 최저입찰가는 3억3,040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49%에 해당하고 2회 유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저입찰가가 많이 떨어진 물건으로는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의 대지가 있다. 이 물건은 감정가 3,553만원에 최저입찰가는 178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5%에 해당하며, 11회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의 임야도 주목할 만하다. 감정가는 9,520만원, 최저입찰가는 573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6%이며, 9회 유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의사항
법원 비고에 따르면 진주시 집현면 대지는 '지적도상 맹지임', '지상 자생 입목(대나무가 밀생하고, 고사 여부는 확인 불능임) 토지와 일괄 평가함',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분묘가 소재할 가능성 있음(분묘 소재시 분묘기지권 성립여지 있음)'으로 기재되어 있다. 남해군 미조면 임야는 '지분매각', '지상 자생수목 등 토지가격에 포함 평가함',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분묘가 소재할 가능성 있음(분묘 소재시 분묘기지권 성립여지 있음)'으로 비고가 달려 있다. 남해군 서면 전은 '일괄매각', '지적도상 맹지임', '일부 도로로 이용중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분묘가 소재할 가능성 있음(분묘 소재시 분묘기지권 성립여지 있음)'으로 기재되어 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매각기일 전에 정해져 있는 것은 최저입찰가뿐이며, 낙찰가는 당일 응찰자 수가 만들어내는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