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10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총 118건의 물건이 매각될 예정이며, 이 중 86건은 1회 이상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량 물건으로 분류된 물건은 21건이다. 이 중 경상남도 김해시 화목동에 위치한 주/상용건물은 감정가 2억8,782만원, 최저입찰가는 9,872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하며, 3회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우량 물건인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의 다세대주택은 감정가 8,300만원, 최저입찰가 2,846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이며, 역시 3회 유찰된 상태이다.

최저입찰가가 많이 떨어진 물건으로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의 답이 있다. 이 물건은 감정가 501만원, 최저입찰가 25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5%에 해당하며, 11회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의 임야는 감정가 1억2,566만원, 최저입찰가 724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6%이며, 8회 유찰된 상태이다.

주의사항

법원 비고에 따르면 김해시 진영읍의 답은 현재 휴경지이며 지적도상 맹지이나 인접지를 통하여 농기계 접근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김해시 상동면의 임야는 공유지분 매각임을 알리며, 공유자 우선매수권 행사 제한이 있다는 점이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김해시 진례면의 전은 공부상 '전'이나 현황 '유지(流地)'로 이용 중이며, 공유지분 매각임을 명시하고 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매각기일 전에 정해져 있는 것은 최저입찰가뿐이며, 낙찰가는 당일 응찰자 수가 만들어내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