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26일(월) ‘세계 해사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 마리안네 시베르첸 네스(Marianne Sivertsen Næss)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수산해양정책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는 자율운항선박 국제 규범 마련 및 수산물 교역 확대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남 차관은 한국과 노르웨이가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의 이사국으로서 해운·해사 분야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자율운항선박(MASS) 국제규범 마련 등 글로벌 표준 선도를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항만국조치협정(PSMA) 이행을 통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 및 고등어 등 수산물의 안정적 교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남 차관은 이 자리에서 “노르웨이는 중요한 수산 교역국이자, IUU 어업 근절 협력 파트너국으로 이번 만남이 양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2028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UN해양총회(UNO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르웨이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