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인도네시아 산불 담당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적인 산불대응체계를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인도네시아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몇 달간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국제협력국장은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9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