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매에서는 최다 응찰자가 20명에 달한 물건이 있었다. 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감정가 3억1,000만원에 대해 낙찰가 2억3,330만원, 낙찰가율 75.3%를 기록했다. 이 물건에 대한 2위 응찰가는 2억2,050만원으로, 차이는 1,280만원이었다.

또 다른 아파트가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서는 감정가 2억100만원에 낙찰가 1억5,977만원, 낙찰가율 79.5%를 기록했다. 이 물건의 응찰자는 10명이었으며, 2위 응찰가는 1억5,488만원으로, 차이는 489만원이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오피스텔은 감정가 1억5,300만원에 낙찰가 9,953만원, 낙찰가율 65.0%로 낙찰되었다. 이 물건의 응찰자는 5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9,756만원으로, 차이는 197만원이었다.

특이한 낙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아파트상가는 감정가 7억800만원에 대해 낙찰가 1억4,113만원, 낙찰가율 19.9%로 낙찰되었다. 이 물건은 3명의 응찰자가 있었으며, 2위 응찰가는 1억2,344만원으로, 차이는 1,769만원이었다.

마지막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근린상가는 감정가 5억7,200만원에 낙찰가 1억3,810만원, 낙찰가율 24.1%로 낙찰되었다. 이 물건은 단 1명의 응찰자만 있었으며, 2위 응찰가는 없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많았던 물건의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닌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