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항지원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으로, 감정가는 6,400만원, 낙찰가는 2,678만원, 낙찰가율은 41.8%였다. 이 물건에는 7명이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1,860만원으로 818만원 차이가 났다.
또 다른 응찰 집중 물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있는 연립 주택으로, 감정가는 1억2,500만원, 낙찰가는 7,310만원, 낙찰가율은 58.5%였다. 이 물건에는 4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6,820만원으로 490만원 차이가 있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아파트도 응찰자가 몰린 물건 중 하나로, 감정가는 9,300만원, 낙찰가는 6,988만원, 낙찰가율은 75.2%였다. 이 물건에는 3명이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6,920만원으로 68만원 차이가 났다.
특이한 낙찰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위치한 근린상가는 감정가 7억1,500만원에 비해 낙찰가가 1억6,106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2.5%에 그쳤다. 이 물건에는 1명만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없었다.
또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의 아파트는 감정가 6,600만원에 낙찰가가 1,69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5.7%였다. 이 물건에도 1명만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없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물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