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지방법원에서는 19건의 낙찰이 이루어졌으며, 최다 응찰자는 14명으로 집계되었다.

응찰자가 몰린 물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감정가 1억3,700만원에 대해 9,300만원에 낙찰되었고, 낙찰가율은 67.9%였다. 이 물건에는 14명이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9,189만원으로 110만원 차이가 났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아파트는 감정가 1억200만원에 7,050만원에 낙찰되었고, 낙찰가율은 69.1%였다. 이 물건에는 5명이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6,502만원으로 548만원 차이가 났다.

같은 지역의 주상복합(주거) 물건은 감정가 3억7,000만원에 2억1,500만원에 낙찰되었고, 낙찰가율은 58.1%였다. 응찰자는 5명이었으며, 2위 응찰가는 2억460만원으로 1,040만원 차이가 났다.

특이한 낙찰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근린상가(집합)는 감정가 8억2,200만원에 5,19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6.3%로 매우 낮았다. 이 물건에는 1명만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없었다.

또한,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의 다가구 물건은 감정가 5억9,313만원에 4,885만원에 낙찰되었고, 낙찰가율은 8.2%였다. 이 물건 역시 1명만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없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아파트는 감정가 1억1,900만원에 1억1,059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92.9%였다. 이 물건에는 3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9,170만원으로 1,889만원 차이가 났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물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