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해당 물건의 감정가는 4억5,900만원으로, 최저가는 2억2,491만원이었다. 낙찰가는 감정가 대비 76.5%에 해당하며, 같은 날 제주특별자치도의 평균 낙찰가율은 47.8%로 나타났다.

응찰자 수가 31명에 달한 이 물건은 차순위 금액이 3억5,106만원으로, 경쟁이 치열했음을 보여준다. 같은 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경매 건수는 42건이었다.

경매레이더의 분석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많았던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