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은 갑질 없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중부청 청렴 원팀(One-Team)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일회성 행사나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지방청과 4개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과 갑질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청렴 다짐나무 만들기 ▲청렴 깃발·미션카드 릴레이 ▲청렴 탁상 메모잇 키트 배포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청렴 다짐나무'는 직원들이 나뭇잎 모양의 색지에 자신이 실천할 청렴과 갑질 예방 다짐을 직접 작성하고 나무 모양의 게시판에 부착하는 활동이다. 직원 개개인의 다짐을 하나의 나무로 완성하면서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렴 깃발·미션카드 릴레이'는 직원들이 매일 한 명씩 청렴 깃발을 이어받아 청렴 미션을 수행하고, 다음 참여자에게 칭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료의 장점을 발견하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직급과 관계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청렴 탁상 메모잇 키트'를 제작·배포하여 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청렴과 갑질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청렴 슬로건과 갑질 예방 수칙을 일상적인 사무용품에 담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방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갑질 근절은 단순히 부당한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갑질 없는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는 말 한마디와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청렴 원팀 프로젝트가 직원들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호 존중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직원 누구나 존중받으며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산림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