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은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14:00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창업기업 지원 시설인 SVC Seoul을 방문하여 대학생, 창업가,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권 차관의 첫 번째 현장행보로, 최근 이형일 경제부총리의 두 차례 청년 현장행보에 이어 3대 핵심 사회정책인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에 대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 차관은 SVC Seoul 입주기업 중 청년 창업기업들을 둘러보면서 AI 기반 주거지 탐색, 공공사업 검색·매칭 서비스 등 청년 기업의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였다. 권 차관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AI 기술을 접목·창업한 청년들의 도전과 성과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재창업 분야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권 차관은 "청년은 그 어느 세대보다 뛰어난 역량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의 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청년들의 삶의 기본 토대인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중심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첫 취업 지원과 일 경험-취업 연계 강화, ▲AI시대에 부합하는 청년창업 지원체계 마련, ▲전·월세 가격 상승에 따른 주거 불안 경감, ▲사회 진출 초기 및 생애 전환기 대비 자산형성 등에 대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권 차관은 "정부는 내년도 청년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청년 성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하면서 "취·창업 등 첫 출발부터 안정적인 삶의 터전 마련,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자산형성까지 성장단계별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정책은 만드는 것보다 현장에 제대로 배달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탁상 위 숫자가 아닌 청년의 삶이 바뀌는 효능감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형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 차관은 "사회 진입 초기, 실패 후 재도전, 장기 쉬었음, 지방 소외 등 취약 여건에 놓인 청년들에게는 더욱 두터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한번 넘어졌다고 낙인 속에 주저앉지 않도록 정부가 가장 어려운 곳에서 버팀목이 되고 다시 오를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 들은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은 정부가 청년정책을 수립할 때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정경제부 1차관, 경제구조개혁국장, 중기부 창업정책과장, 금융위 청년정책과장 등 관계자와 재경부 청년보좌역, 대학생, 청년인턴, 창업 청년,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들이 참석하였다.
SVC Seoul은 AI·콘텐츠 등 창업기업의 초기 정착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국내 최대 인큐베이팅 시설로, 2026년 5월에 개소하였으며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