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첨단재생의료 혁신과 환자 접근'을 주제로 하며, 국내외 전문가와 첨단재생의료 정책·제도 및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심포지엄 첫째 날인 10월 27일에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포상식에서는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제대혈 세포치료의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한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와 개방형 혁신 투자 확대 및 공동 인프라 조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산업발전에 기여한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회장 등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한, 정책·제도 동향 세션에서는 일본, 대만, 중국 등 주요국의 첨단재생의료 정책 및 제도 운영 경험과 최근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산업 동향 세션에서는 병원 현장 중심의 CAR-T 치료제 개발, iPSC 유래 치료제 개발 사례, 어셈블로이드 기술 등 최신 기술개발 현황과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행사 둘째 날인 10월 28일에는 일본 오사카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하는 글로벌 워크숍이 진행되며, 세포치료제 제조공정 설계 및 품질관리 경험을 공유한다.
이후 첨단재생의료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의 평가 모델과 참여 기업·기관의 기술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보건복지부 최경일 첨단의료지원관은 올해가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이 처음 승인되고 생체 내 유전자치료가 가능하도록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의미 있는 한 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국민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적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은 첨단재생의료의 혁신이 실제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책·제도, 연구개발, 제조와 산업화 전반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