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이날 12건의 물건을 낙찰받았으며, 이 중 7건은 단독 응찰로 진행됐다. 이날 HUG가 낙찰받은 물건은 경기도에서 6건, 서울특별시에서 5건, 부산광역시에서 1건으로 나타났다.

HUG의 낙찰가율 중앙값은 75.8%로, 전체 낙찰가율 중앙값인 58.2%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따라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대신 돌려준 뒤, 그 채권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경매에 참여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물건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다세대 물건은 감정가 2억2,000만원에 낙찰가 1억3,508만원, 낙찰가율 61.4%로 2명이 응찰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의 다세대(생활주택) 물건은 감정가 2억원에 낙찰가 1억5,220만원, 낙찰가율 76.1%로 1명이 응찰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의 오피스텔 물건은 감정가 1억6,000만원에 낙찰가 1억2,541만원, 낙찰가율 78.4%로 1명이 응찰했다.

이달 HUG의 누적 낙찰 건수는 402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