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매에서는 최다 응찰자가 13명인 물건이 등장했다. 이 물건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는 2억8,800만원, 낙찰가는 2억5,777만원, 낙찰가율은 89.5%였다.
또한,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에 있는 아파트도 응찰자 9명이 몰렸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8,400만원, 낙찰가는 7,290만원, 낙찰가율은 86.8%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위치한 답(논) 물건은 4명이 응찰하였다. 감정가는 39억6,264만원, 낙찰가는 18억3,800만원, 낙찰가율은 46.4%로 집계되었다.
특이한 낙찰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주상복합(상가) 물건은 응찰자 2명만 참여하여 낙찰가가 950만원으로, 감정가 1억9,450만원에 비해 낙찰가율은 4.9%에 불과했다.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의 근린상가(집합) 물건은 1명의 응찰자만 참여하였고, 감정가는 4억3,000만원, 낙찰가는 6,66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5.5%로 나타났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경우,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