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국내 첫 수산식품수출단지인 목포수산식품수출단지를 준공하고, 10월 30일(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산식품수출단지는 지역 특화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가공·연구·유통·수출 기능을 한곳에서 집적한 수산식품 클러스터다. 수산식품기업의 생산·가공 기반을 확충하고, 제품 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여 우리 수산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목포수산식품수출단지는 총사업비 1,179억원(국비 770억원)을 투입해 부지 28,133 ㎡, 연면적 46,612 ㎡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김 등 해조류 관련 품목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임대형 가공공장, 마른김 거래소, 연구시설, 수출지원센터, 냉동·냉장창고 등이 갖추어져 있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목포수산식품수출단지는 우리 수산식품을 세계로 연결할 새로운 관문으로, 수산식품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이번 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우리 수산식품 산업을 가공·수출 중심으로 전환하여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는 수산정책관이며, 책임자는 과장 허남기(051-773-5480), 담당자는 사무관 최혜정(051-773-5485)이다.

목포수산식품수출단지 사업은 해조류를 중심으로 전남광주 권역의 가공, R&D, 수출 지원 등 수산식품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개요는 전남광주 목포시 대양동 1176-1번지 외 1필지(대양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사업 기간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사업비는 1,179억 원(국비 770억 원, 지방비 409억 원)이다. 추진 현황은 기본계획 수립(2020) → 기본·실시설계(2021~2023) → 착공(2024) → 준공(2026)이다. 주요 시설은 임대형 가공공장, 마른김 거래소, R&D센터, 냉동·냉장창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