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인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10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일대에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9월부터 추진해 온 「2026년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산림 지역을 촬영하는 등 항공 점검과 지상 점검을 병행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단 산지전용 및 불법 시설물 설치 ▲기존 산림 훼손지의 불법 현황 및 추가 훼손 여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임산물 불법 채취 ▲산림 내 불 피우기·취사·흡연 등 산불 위험 행위 등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산림 지역과 기존 산림 훼손지를 드론으로 촬영하여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산림 진입로에 현수막 설치와 안내 활동을 통해 산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계도 및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는 소중한 산림 자원을 훼손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현장 점검과 단속을 통해 불법 산림 훼손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